(사진=연합뉴스)
A씨는 아직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간단한 의사소통만 가능한 상황이다.
A씨는 상사가 나가달라고 계속 얘기하며 보고서를 다시 쓰도록 지시하는 등 괴롭힘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A씨는 일하러 가기 무섭다고 호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달 22일 해당 간부는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화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다.
A씨는 최근 의식을 되찾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