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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18일 4시간 50분만에 종료됐다.

내란 수괴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윤 대통령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법무부 호송차량이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속보]‘내란 혐의’ 尹 영장심사 종료…4시간 50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