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독자 제공)
불이 난 건물은 급식실이 있는 4층짜리 별관으로,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14분쯤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3시 50분쯤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정확한 화재 장소와 원인을 단정할 수 없는 만큼 학교 관계자, 폐쇄회로(CC)TV 영상,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장소와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오는 17일 오전 중 현장 합동감식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2025년 2월 15일, 오후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