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尹 탄핵심판 선고일 헌재·안국역·광화문에 조사관 투입

사회

뉴스1,

2025년 4월 03일, 오후 05:20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당일인 4일부터 사흘간 헌법재판소 등 총 3곳에 조사관을 투입해 감시(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한다.

3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는 경찰청과 서울 종로경찰서에 인권위 조사관의 인권침해 상황 모니터링 활동에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모니터링단은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10명은 헌재·안국역·광화문 인근에 분산 배치된다. 나머지 8명은 사무실에서 현장 파견 인력 지휘 및 지원 업무를 맡는다는 방침이다.

조사관들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6일까지 집회장 인근에서 발생하는 충돌 및 갈등 상황을 살피고 필요시 주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구호 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인권침해 상황에 대비해 사진·영상 등 증거도 채집한다.

realk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