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일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등 5개 주요 정책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 내항 전경.
이번 심사를 통과한 주요 정책사업은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인천가족공원 3-3단계 조성 △구월동 중앙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확충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2호 조성·운용 등 5개이다.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노후화된 내항을 재개발해 원도심 활성화와 해양거점 조성을 하려는 것이다. 올 하반기(7~12월)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시립미술관이 없는 인천시에 최초로 박물관, 미술관, 예술공원이 복합된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착공하고 2028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공원 주변의 상업지구와 주택 밀집지역의 열악한 주차 환경을 개선해 상권 활성화와 거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올해 착공해 2027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2호 조성·운용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혁신기업 발굴과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매년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지역 벤처기업을 지원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심사 통과를 위해 행안부 협의와 타당성 조사 전문기관을 통한 컨설팅 등 선제적인 대응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심사를 통과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인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10위권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