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시)
3일 경기 포천시에 따르면 ‘2025 포천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은 포천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해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한탄강의 생태 경관과 첨단 드론 기술을 접목해 열리는 축제다.
드론 산업 중심지로서의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국토교통부의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약 26억원을 투입하며 지난 3월에는 경기도의 수시 투자심사 편성 등 행정적 지원으로 경기도 제2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의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축제에서는 Y형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와 드론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으로 국내 관광객 뿐만아니라 해외 5개국을 초청해 자연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관광 경험을 선사한다.
군집 드론이 연출하는 세계드론라이트쇼와 국내 최초로 자연 협곡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고속 드론 레이싱 대회, 드론 축구대회, 대한민국 드론 학술회의(컨퍼런스) 등 기술적 교류와 학술적 논의가 이뤄진다.
또 드론 체험존과 세계음식문화축제, 한탄강캠핑페스타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방문객들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진다.
포천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와 포천의 대표 음식과 식품으로 구성된 대형 먹거리존은 방문객과 캠핑객이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다.
시는 ‘2025 포천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해 11월 전담 팀을 구성하고 경제성 분석을 통해 핵심 추진 전략을 수립한 뒤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은 드론이라는 대중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포천이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중심지라는 사실을 알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성공적으로 이끌어 포천을 드론 산업의 세계적 거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