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완(왼쪽) 법무부 감찰관과 김성동 대검찰청 감찰부장 (사진=법무부)
김도완 검사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제41회 사법시험을 합격했다. 거창지청장, 대검찰청 공안2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 10부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을 지냈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해 10월 대검 감찰부장을 공개모집했으나 응모자가 없어 지난 4월 재공고하고, 같은 날 법무부 감찰관도 공고한 후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위원회의 면접시험, 검찰인사위원회의 적격 여부 심의 및 추천 등을 거쳐 임용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