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보호단체 동행은 최근 기부 플랫폼 돌고로부터 사료를 후원받았다(동행 제공). © 뉴스1
16일 동행은 "기부 플랫폼 돌고를 통해 향후 6개월간 313만 원 상당의 사료와 간식을 정기적으로 지원받게 됐다"며 "늘어나는 보호동물 수에 따라 급증하는 사료 부담을 덜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미금 동행 대표는 "정기적인 나눔으로 보호동물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돌고와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발라당 센터를 거점으로 보호동물 입양 활성화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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