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의료원사거리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상태로 수십 분간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춘 혐의를 받는다.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옷을 입은 상태였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2025년 7월 11일, 오후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