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지만, 차체 대부분이 불에 타고 안에 있던 운전자도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이 난 차는 수소전기차(FCEV)나 하이브리드차(HEV)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단독 사고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차량 내부가 대부분 타버려 운전자 신원도 아직 확인 중”이라며 “부검을 통해 자세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