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16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A씨는 투약 직후 숙박업소에서 난동을 피웠고 업주는 “투숙객이 물품을 파손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마약 간이 키트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와 현행법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마약 공급책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2025년 7월 16일, 오후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