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이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전라·경상권 호우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김 본부장은 또한 “오늘(16일) 밤부터 내일(17일) 새벽 사이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돼 있다”며 “도로, 축대·옹벽, 산사태 위험지역에서 변이 등 위험징후가 포착되는 경우 이를 즉시 통제하고, 침수 우려가 있는 경우 지하차도 및 하천변 등 위험지역을 신속히 통제하고 주민을 대피시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