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에 빗물 가득한 도로 (사진=연합뉴스)
또 북구는 팔거천, 동화천 등 2곳 출입을 통제했다.
대구시 측은 “신천동로 우회 도로를 이용해 주기 바란다”며 “침수우려지역 등 위험지역 접근을 금지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와 경북 2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 등 특보가 발효 중이다.
비는 이날 하루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린 뒤 그칠 것으로 대구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데일리,
2025년 7월 19일, 오전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