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가장 많이 사용된 업종은 음식점(27.4%)이다. 음식점에서는 일반한식 업종이 591억 원(23.61%)으로 모든 업종 중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중식과 일식이 각각 49억 원(1.94%), 31억 원(1.27%)씩 소비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으로는 편의점과 슈퍼 등 일반 소매점(15.2%)에서 많이 쓰였다. 편의점은 203억 원(8.11%), 슈퍼마켓 등에서 176억원(7.05%)이 각각 사용됐다.
이어 교육 및 학원 분야에서 13.4%, 정육점을 비롯한 농축 수산물 업종에서 9.2%, 커피·음료·제과 등 디저트 업종에 7%가 각각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훈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이전 민생지원금 때보다 빠른 속도로 지급됐고 사용률 또한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며 “당초 정책의 취지에 맞게 소상공인분들과 지역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신속히 소비쿠폰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