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데일리DB)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모녀를 친 혐의를 받는다. 50대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고, 30대 딸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 조사는 병원과 협의돼야 진행할 수 있다”면서 “치료 중이면 대기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2025년 11월 03일, 오후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