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집에만 있으세요”…강풍 이어 ‘강추위’ 온다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10일, 오후 09:51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일요일인 11일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겠으며,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설이 이어지겠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12∼0도·낮 0∼8도)보다 낮은 수준이다.

사진=연합뉴스
특히 중부지방, 전북, 전남해안, 경남남해안, 일부 경북내륙·산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8도가량 크게 떨어져 매우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매우 춥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충남과 전라권, 경남서부내륙은 오후에 눈이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오는 12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대전·세종과 충북남부는 오전과 낮 사이, 경북권남부내륙과 경남서부내륙을 제외한 경남권은 오전과 오후 사이, 경기남부서해안은 오후에 눈발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광주·전남 ▲전북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5∼15㎝(많은 곳 20㎝ 이상), ▲충남남부서해안 ▲경남서부내륙 3∼8㎝,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남동부남해안 ▲제주도중산간 2∼7㎝, ▲제주도해안 1∼5㎝, ▲수도권 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울릉도·독도 5∼20㎜, ▲광주·전남과 전북 5∼15㎜, ▲충청권 5∼10㎜, ▲전남동부남해안 ▲서해5도 5㎜ 미만이다.

특히 광주·전남과 전북, 제주도 산지·중산간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1∼3㎝(많은 곳 5㎝ 이상)의 강도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번개가 치기도 하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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