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민사관학교, 44개 과정 스마트 농업인 1017명 모집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11일, 오전 06:10

[안동=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도는 2026년도 경북농민사관학교 44개 교육과정 1017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며 경작지가 도내에 소재하는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경북농민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며, 시군 농업교육 담당부서에서 입학원서를 교부받아 팩스 또는 우편으로도 제출 가능하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올해 44개 교육과정에 1017명의 교육색을 모집한다. 사진은 2024년 경북농민사관학교 개강식 모습.(사진=경북농민사관학교)
대구시에 주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인은 해당 구군의 담당 부서로 교육을 신청하고 대구시 담당 부서의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 과정별 교육은 3개월에서 10개월간 경북대 등 23개의 전문 교육기관에서 실시한다.

올해는 선도농가의 재배기술 전수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현장특화 재배기술 교육과정 운영 규모를 확대해 총 6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수출특화 품목인 딸기(포항·고령), 사과(문경·청송), 복숭아(의성), 버섯(청도) 등 지역 특화 작목을 중심으로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는 농업인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실습 중심으로 내실화했다”며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운영으로 교육 성과가 현장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농민사관학교는 2007년 개교 이후 현재까지 2만 747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