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노조 신임 위원장에 강석조 당선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14일, 오전 10:15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초등교사노동조합(초등교사노조) 4대 위원장에 강석조 후보가 당선됐다.

(왼쪽에서 두 번째)초등교사노동조합 4대 위원장 선거에서 신임 위원장으로 당선된 강석조 당선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초등교사노동조합)
14일 초등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초등교사노조 위원장 선거 결선투표 개표 결과 기호 3번 강 후보가 63.76%의 표를 얻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류지연 수석부위원장·서아진 사무처장 후보도 러닝메이트로 함께 당선됐다. 이번 결선투표에는 전체 조합원의 52.58%가 참여했다.

강석조 당선인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간 초등교사노동조합을 이끈다.

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강력한 제도 개선’을 핵심 기치로 내걸고 교권 침해 대응과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아동복지법 개정 △악성 민원인에 대한 노조 차원의 직접 고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폐지 △수업시간 상한제 도입을 통한 초등교사 전문성 확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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