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이번 시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 4일 폐막한 ‘2025 서울윈터페스타’와 연계 운영해 광화문광장, 청계천, DDP 등 도심 명소를 잇는 거점 역할을 했다.
또한 ‘윈터링’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해 도심 속 겨울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윈터링은 바쁘게 스쳐 지나갔던 도심 속 일상 공간인 서울광장을 밝은 노란색 빛을 담은 마름모 형태의 링으로 둘러 따스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스케이트장 한편에 마련된 ‘서로장터’는 지역의 농특산물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올해는 전북 군산시가 참여해 당일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비롯해 겨울철 간식 군고구마, 갑오징어, 박대 등을 선보였다.
서울시는 스케이트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혼잡 시간대에는 안전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관계기관 협력 체계도 공고히 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겨울 축제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따뜻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함과 동시에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분들로부터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케이트장을 찾는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즐기고 행복한 겨울날의 추억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