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정보보호특성화 대학 지원사업’ 2단계 추가 지원 확정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14일, 오후 04:49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성신여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지원사업’ 1단계 성과 평가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아 향후 2년간 2단계 사업에 대한 추가 지원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성신여대 전경. (사진=성신여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래 정보보호 산업을 선도할 우수인재 발굴·양성을 위해 공모를 거쳐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정책이다. 선정 대학은 1단계에서 4년간 총 18억원을 지원받는다. 이후 성과 평가를 거친 뒤 우수 대학으로 뽑히면 2단계 지원으로 2년간 총 9억원을 받는다.

성신여대는 지난 2022년에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후 △융·복합 역량 강화를 위한 입문 과정부터 실무 활용이 가능한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인 융합 교육과정 구축 △다학제 융합 전공 교육 고도화 △대학–산업체 공동 Project-based Learning(PBL) 기반 연구·교육 과정 및 산학협력 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 △교육·연구 성과의 사회·산업 확산을 위한 기여 프로그램 강화 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4년간 정책 수혜 학생들은 △국내외 저널 논문 57편 게재 △학술대회 논문 162편 발표 △특허 12건 출원·등록 △공모전 75건 수상 등의 성과를 냈다.

성신여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사업 책임자인 이일구 융합보안공학과 교수는 “2단계 사업을 통해 보다 고도화된 융합보안 교육과 실전형 연구개발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정보보호 인재를 지속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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