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전경(사진=이데일리DB)
도서관 측은 빠른 정보 소비가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 시민이 책을 통해 생각하고 사유하는 시간을 회복할 필요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도서관 이용이 독서 경험을 확장할 뿐 아니라 일상 속 고립감 완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도서관을 중심으로 강동·강북·강서구 등 16개 자치구에서 총 174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는 공동 사업이다. 각 자치구 도서관은 운영 여건에 맞춰 연체자 사면을 시행한다. 연체 사면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이다. 세부 운영 방식은 각 도서관별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정답을 빠르게 찾는 능력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깊이 생각하는 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다시 도서관에서 책과 마주하며 깊이 있는 읽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