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커진 옷 기부 캠페인' 전달식 진행…10년간 11만벌 달해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26일, 오후 01:22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365mc가 지향하는 ‘온세상의 사랑과 나눔 실천’ 사회공헌 비전이 수십 년간 이어온 꾸준한 실천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365mc와 나눔을 실천하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기부 옷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365mc는 누적 11만 벌 이상의 의류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365mc병원에서 지난 21일 진행됐으며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과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가 대표자로 참석했다.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은 365mc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년에 시작돼 매년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은 365mc와 만나 다이어트에 성공해 더 이상 입지 못하는 옷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벼워진 나, 커진 나눔, 나의 뉴시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됐다. 총 4790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1만3896벌의 의류가 모였다. 특히 10년간의 누적 기부 벌 수는 11만1769벌에 달했다.

의류 재활용은 의류 순환을 촉진하는 동시에,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의류 폐기물 감축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10만 벌 규모의 의류를 재활용 했을 때, 수천 톤 수준의 탄소 배출과 수억 리터에 달하는 물 사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은 햇수로 10년째 이어져 오며, 단순 기부를 넘어 국민 참여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밖에도, 365mc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속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아름다운가게에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해 폐의류를 학교 벤치로 재활용하는 환경 교육 사업에 동참했으며, 같은 해 대국민 건강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참가비를 365mc가 대신 기부해 주는 달리기 대회 ‘핏땀런(FIT-땀-RUN)’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개최했다.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체중 감량 성공이 개인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로 환원되는 기부 캠페인을 10년째 이어오며, 그 가치와 책임의 무게를 함께 느낀다”며 “앞으로도 365mc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는 “365mc와 함께한 지난 10년간의 동행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천의 좋은 본보기”라며 “이 같은 장기적인 협력이 다른 기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나눔 문화가 사회 전반에 더욱 깊이 정착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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