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2개 산림조합서 영농부산물 집중 파쇄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27일, 오전 11:15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내달 1~15일 전국 산림조합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쇄주간에는 전국 142개 산림조합이 동시에 참여해 산림 인접 농경지와 소각 우려지역의 전정가지,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집중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산불예비진화대와 영림단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하며,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소각금지 계도 및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은 산림청 및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산림 인접지역에서 산불의 연료가 될 수 있는 영농부산물을 수거하고 산불예방·대응·피해지 복구 각 단계에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선제적인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통해 불법 소각을 줄이고,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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