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R)
공급 좌석 32만 9000석 중 26만 7000석이 판매되며, 지난해 설 예매율(75.5%)보다 5.7%포인트 높았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다음 달 14일로, 하행선 예매율은 95.7%에 달했다. 귀경객은 설 다음날인 18일 상행선 예매율이 97.4%로 가장 높았다. 노선별로는 경전선이 95.2%로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고, 이어 전라선 92.9%, 동해선 83.8%, 경부선 82.1%, 호남선 76.6% 순이었다.
예매한 승차권은 다음 달 1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교통약자 등 우선 예매 승차권은 4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으면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미판매 잔여 좌석은 이날 오후 3시부터 SRT 앱, 홈페이지, 역 창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SR은 설 명절 승차권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해 암표 제보 채널을 운영하고,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3사(당근·번개장터·중고나라)와 핫라인을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불법 거래 정황이 확인되면 게시글 삭제 및 수사기관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설 연휴인 2월 13일부터 18일까지는 열차를 추가로 투입해 공급 좌석을 1만1000석 확대하는 등 특별 수송 대책을 시행한다. 정연성 SR 영업본부장은 “설 명절 기간 안전하고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점검 등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