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이랩, '안전성·살균력' 양대 특허로 방역 패러다임 혁신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30일, 오후 01:3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병원 내 감염(HAI)은 환자의 재원 기간을 늘리고 치료 성과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사망률 증가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의료 안전 문제다.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가 밀집한 병원 환경에서는 작은 오염원 하나가 대규모 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다만 반복적인 소독 방식은 비용과 운영 부담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소독제 구매 비용과 인력 투입 비용이 누적되는 데다, 특정 성분의 장기 사용으로 인한 내성 발생 가능성과 호흡기·피부 자극 등 안전성 문제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향균 전문 솔루션 기업 알투이랩은 공기 중 전파뿐만 아니라 물체 표면을 통한 접촉 감염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스파이커스 솔루션(SPIKERS SOLUTION)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알투이랩의 솔루션은 물리적, 화학적으로 안정된 항균막을 형성하여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해당 솔루션은 ’안전성(제 10-2842850호)‘과 ’살균력(제 10-2842849호)‘ 관련 핵심 특허 2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KCL로부터 ’90일 반복 흡입독성 테스트‘를 완료한 데 이어, ’안전성이 확보된 최적의 조성물‘ 특허까지 취득함으로써 호흡기 및 인체 안전성에 대한 법적·과학적 검증을 완벽히 마쳤다.

또한 독한 소독약 냄새 없이도 다제내성균을 포함한 다양한 병원성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의료진과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장점으로 가천대 길병원, 건국대병원 등 주요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알투이랩의 솔루션은 병원 환경 전반을 하나의 관리 시스템으로 보고, 표면 특성과 접촉 패턴에 맞춘 맞춤형 항균 관리 접근을 적용하고 있다. 단기 살균 효과보다는 감염 리스크를 장시간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구조에 초점을 맞춘 방식이다.

알투이랩 측은 “환경 소독은 단순한 위생행위가 아니라 관리 체계의 문제”라며 “병원 신뢰도는 보이지 않는 환경 관리 수준에서 결정된다”고 강조하며 “체계적인 감염 관리는 병원의 신뢰도 척도”라며 “확보된 양대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병원 내 ’보이지 않는 위협‘을 가장 안전하고 강력하게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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