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출근길 도로혼잡 예상…서울시, 대중교통 증회운행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01일, 오후 09:20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시는 새벽 사이 내린 눈으로 출근길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2일 대중교통 출근 집중배차 시간대를 평소보다 30분 연장해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지하철은 2호선, 5~8호선을 대상으로 평소 7~9시인 출근 집중배차시간을 9시 30분까지 30분 연장하고 평소보다 20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도 9시 30분까지 최소 배차간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시민들이 지하철 역사 출입구 및 버스정류장 등에서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한다. 버스는 운행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운행이 불가한 구간은 자치구와 신속한 제설에 나서는 등 유관기관과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시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VMS) 토피스 누리집 등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도로 통제 구간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하철 운행 상황은 서울교통공사 또타지하철 애플리케이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기상 및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지를 운행하는 일부 시내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중교통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전에 교통정보 확인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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