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진=연합뉴스)
최근 경찰에서는 TF 성격의 수사 조직이 동시다발적으로 설치, 운영되고 있다. 최근 주요 사건 수사본부 등 근무 인력만 4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건별로 구분해보면 △정교유착비리 검경 합동수사본부 30명 △무인기 사건 관련 군경 합동조사 TF 27명 △ 3대 특검 인계사건 경찰 특별수사본부 109명 △쿠팡 사태 범수사부서 수사전담 TF팀 94명 △가덕도 테러 사건 수사 TF 69명 △12. 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 48명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 27명 등이다.
유 대행은 “수사·기소 분리 방향이 섰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법도 만들어지고 중수청이 만들어져서 중요한 범죄를 담당하겠지만, 중수청이 자리 잡을 때까진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며 “그래서 경찰 자체적으로는 작년에 인력 조정을 통해 민생 치안과 관련된 일선 수사 인력을 1900명 정도 보강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필요시 기동대 인력을 민생치안 업무로 추가로 전환 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 대행은 “기동대의 집회·시위 대응 패러다임 전환 TF를 만들고 준비하고 있는데, 기동대 감축이 추가적으로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민생치안에 더 보강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