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전 김포시장.
행사는 정하영 전 시장의 비전 발표와 함께 책 소개, ‘학이정 프로젝트’ 추진 방안, 참석자와의 대화 순서로 진행된다. 정 전 시장은 청년의 시간과 삶에 대한 투자를 핵심 기조로 등록금·일자리·주거를 하나의 연속된 정책 패키지로 묶는 ‘청년특별시 김포’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정 전 시장은 저서 서문에서 “청년이 떠나는 도시는 미래가 멈춘다”고 밝혔다. 이어 김포가 청년을 지원하는 도시를 넘어 청년의 삶을 책임지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학 단계부터 취업 공백기, 첫 주거와 정착에 이르는 과정에서 청년이 가장 크게 흔들리는 구간을 지방정부가 책임지고 지원하는 ‘청년정책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하영 전 시장의 저서 ‘정하영, 김포의 미래를 말하다 청년특별시 김포 선언’. (사진 = 정하영 전 시장 제공)
정하영 전 시장은 “청년정책 예산을 행정의 주변부가 아니라 도시 재정의 중심으로 끌어올려 청년에게 가장 크고 무거운 비용 세 가지인 등록금, 일자리 공백, 주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시민과 당원,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