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K-AI 드론 시험평가인증 및 교육훈련 센터 인프라 구축’과 ‘한탄강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 성과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포천시는 두 사업에서 각각 110억원씩 총 220억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K-AI 드론 시험평가인증 및 교육훈련 센터 인프라 구축사업 조감도(왼쪽)와 한탄강 수변공원 조성사업 계획도.(그래픽=포천시 제공)
이를 통해 국방부의 50만 드론전사 양성 및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 대회와 연계된 경기북부 최초의 국산화 민·군 상호운용성 평가 등을 수행한다. 또 지난해 10월 포천시가 유치한 경기국방벤처센터의 방산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중요한 기반 시설 역할과 함께 포천시 드론봇 산업생태계 육성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에도 역할을 한다.
‘한탄강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한탄강 공연·캠핑 문화레저단지, 생태경관단지 및 와이(Y)형 출렁다리와 연계한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한탄강 내 이색적인 수변공원을 조성해 수변생태 및 친수활동 중심의 공간을 연출해 한탄강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탐방 매력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시는 휴식공간 및 다양한 생태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관광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포천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주관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은 도 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상대적 저발전 지역을 활성화해 균등한 기회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