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무소속 의원(사진=연합뉴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실제로 취업 청탁이 이뤄졌는지를 포함해 차남 취업 과정 전반에 대해 캐물을 방침이다.
김 의원은 지난 2024년 11월 빗썸 대표 등과 저녁 자리를 가지며 차남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실제로 김 의원의 차남은 해당 시점에서 약 두 달 뒤인 지난해 1월 빗썸에 채용돼 6개월가량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빗썸뿐만 아니라 경쟁 업체인 두나무 대표에게도 아들의 이력서를 전달하며 취업을 부탁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금융위원회를 소관하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두나무 독과점 문제를 지적하는 보복성 질의를 수 차례 해 차남이 재직한 회사를 밀어주려 한 의혹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