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토익학원의 모습. 2024.4.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지난해 토익스피킹 평균 성적은 전년도와 같은 'IM2'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익스피킹 응시자 연령은 20대 중후반이 절반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2025년 국내에서 시행된 토익스피킹 성적 분석 결과를 4일 발표했다. 토익스피킹 등급은 0~200점 기준으로 AH·AM·AL·IH·IM3·IM2·IM1·IL·NH·NM·NL의 10등급 체계로 구성된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년 토익스피킹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은 'IM2(129점)'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와 '30~34세'가 평균 'IM3'(131점)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적을 보였다. 이어 △20~24세(IM2, 129점) △35~39세(IM2, 128점) △40세 이상(IM2, 122점) 순이었다.
연령대별 응시 비율에서는 취업준비생들이 집중된 '25~29세'가 52.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30~34세(16.8%) △20~24세(15.4%)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성적이 상대적으로 높은 연령대에서 응시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 구직자들이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익스피킹에 적극적으로 응시하고 있는 셈이다.
응시 목적을 살펴보면 '취업'을 선택한 비율이 60.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승진(15.1%) △졸업 및 인증(13.1%) △학습방향 설정(8.1%) △연수과정 성과 측정(3.6%) 순으로 조사됐다.
등급별 인원 분포에서는 'IH(30.5%)' 취득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IM3(17.1%) △IM1(15.6%) △IM2(14.7%) △AL(10.1%) △IL(8.1%) 순으로 나타났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