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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한 후보는 △강민정 전 국회의원 △강신만 조희연 교육감 3기 혁신미래교육추진위원장 △김현철 전 서울시교육청 대변인 △한만중 전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비서실장 등이다. 정근식 현 교육감은 오는 7일 열리는 출판기념회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할 것으로 보이며 이날 추진위 후보 등록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강민정 전 의원은 이날 등록을 마친 뒤 “이번 선거는 우리 아이들을 다시 과거의 줄 세우기 경쟁 교육으로 회귀시키느냐 아니면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중대 분수령”이라며 “교육청을 학교 현장을 돕는 지원 기구로 재편하고 교사의 자부심과 아이들의 생동감을 되찾는 진짜 혁신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수 진영에서는 △류수노 전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임해규 전 두원공대 총장 △윤호상 전 서울미술고 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신평 사단법인 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과 이건주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현장 대변인도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지난 선거에서 득표율 2위를 기록했던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도 출마가 예상된다.
교육감 선거는 좌·우 양 진영의 단일화 여부로 승부가 갈린다. 지난 2022년 선거에선 보수 성향 후보자 4명이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조희연 교육감이 당선됐다. 당시 조전혁 전 의원(23.5%)과 박선영 전 의원(23.1%)의 득표율은 조 교육감(38.1%)보다 높았다. 정근식 현 교육감도 2024년 10월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50.24%의 득표율로 조전혁(45.1%) 후보를 4.31%로 차로 앞서며 신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