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교육부에 따르면, 대구대는 사범대학이 A등급을 획득한 것을 비롯 교육대학원과 일반대학 교직과정도 우수 등급인 ‘B등급’을 받았다. 진단 대상이 된 3개 교원양성기관 모두 상위 등급을 기록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대구대는 2027학년도 교원 양성 정원을 감축 없이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A등급을 받은 사범대학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대상기관으로 선정되는 혜택도 받는다. C등급 이하를 받은 대학은 정원을 감축(C등급 30%, D등급 50%)하거나 과정을 폐지(E등급)해야 한다.
대구대는 교육부의 ‘2024년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디지털 혁신 교육역량과 현장 연계 교육을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또 전임교원 확보, 수업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교육실습 지원 등 주요 평가지표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차정호 대구대 사범대학장은 “사범대학의 전통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교육대학원과 교직과정까지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면서 “미래 교육 현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예비 교원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대 사범대학 건물 전경.(사진=대구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