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65세 이상 시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비 지원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09일, 오후 05:18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구리시가 65세 이상 시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9일 경기 구리시에 따르면 보건소는 구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비를 전액 지원한다.

백경현 시장(오른쪽)이 보건소를 찾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사진=구리시 제공)
접종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정 위탁의료기관 42개소에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도 가능하다. 다만 위탁의료기관 이용 시에는 시행비 1만9610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접종 시 1주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초본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구리시보건소를 찾아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백 시장은 접종 접수부터 예진, 예방접종, 접종 후 대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살폈다. 또 현장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만나 접종 추진 현황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백경현 시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고령층 건강관리를 위한 중요한 예방 중심 사업”이라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현장 운영과 안전관리에 더욱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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