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관, '신학기 준비 점검단 회의'…고교학점제·학맞통 살핀다

사회

뉴스1,

2026년 2월 11일, 오후 04:20

최교진 교육부 장관. 2026.2.5 © 뉴스1 이호윤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신학기 준비 점검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6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을 앞두고 고교학점제·민주시민교육 등 핵심 교육정책 추진 상황과 현장 여건을 살피기 위한 자리다.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신학기 준비 점검단 운영 계획'을 수립해 시도교육청에 안내하고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을 발족했다.

점검단은 오는 3월 말까지 격주로 회의를 열어 일선 학교의 신학기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달 교육부 차관 주재 첫 회의를 열었고 이번에는 최 장관이 직접 주재한다.

고교학점제와 민주시민교육 등 핵심 교육정책을 비롯해 학생맞춤통합지원,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등 맞춤형 지원 체계의 구축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개학 준비 과정에서 학교 현장이 겪는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할 계획이다.

매년 새 학기마다 학원·교습소 교습비용이 오르는 점을 감안해 교육청과 함께 학원·교습소 지도·점검 계획도 논의한다. 학원과 교습소가 교습비를 초과 징수하는지, 혹은 교습비를 변경 등록하면서 금액을 과도하게 책정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기 위해서다.

최 장관은 "고교학점제, 초등돌봄·교육,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국민주권 정부의 교육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 현장을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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