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과 임오경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이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현장 간담회를 마치고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소방청은 이달 20일 국립소방박물관 건축물 준공을 앞두고, 광명시 현장에서 시 및 지역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건립된 국립소방박물관은 총사업비 461억 원(국비 431억, 지방비 30억)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 4049㎡, 연면적 4772㎡,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소방의 역사와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는 동시에 재난 극복의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는 '살아있는 안전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소방청은 이달 중 건축 공사를 마무리한 뒤 3월부터 내부 전시물 설치 공사에 착수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연내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현재 개관준비단을 중심으로 유물 확보와 전시 콘텐츠 개발, 교육·체험 프로그램 마련 등을 진행 중이다.
박물관은 소방의 역사와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고 재난 극복의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소방청은 교육·체험·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국민 안전의식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국립소방박물관이 소방의 정체성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담은 상징적 공간이자, 지역과 상생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마지막까지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