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춘천성심병원, 설 앞두고 혈액수급 위한 생명나눔 헌혈행사 개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13일, 오후 01:06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12일 목요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2004년부터 혈액 수급이 어려운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돼 현재까지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의 장기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환자 등 50명이 참가하여 총 18,240cc의 혈액이 모였다. 모인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일부는 예비 혈액 확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증했다.

이재준 병원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혈액 보유량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은 모두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설 명절을 앞둔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희망의 등대로(路) 위로(We路)’라는 슬로건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긍정적인 병원 경험을 증진시키고, 병원 내 모두가 위로를 주고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위로(We路)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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