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의원은 최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이 예정된 건물을 찾아 “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핵심 부서 일부, 즉 전체 조직의 3분의 1만 옮겨놓고 이전이라 말하는 것은 파주시민 입장에서는 불안 요인일 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지사 시절 약속했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완전 이전 약속을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준호 의원(오른쪽)이 동패동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예정 건물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스스로 정부의 ‘제1동반자’라고 말해온 만큼 그에 걸맞은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완전 이전 부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는 만큼 이번 이전이 ‘보여주기식 이전’으로 끝나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이전되는지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 경제 관련 공공기관 일부 분점 기능을 집적해 기업이 한 곳에서 창업·보증·금융·판로·인력 지원을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경제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며 “순한 건물 이전을 넘어 실질적 경제 기능 집적 전략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