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의 권창영 특별검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2.6 © 뉴스1 황기선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밝히지 못한 의혹을 들여다보는 2차 종합 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로부터 특별검사보(특검보) 후보 4명을 추천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은 지난 13일 우승배(54·사법연수원 30기)·김정기(57·32기)·이달순(52·34기)·길명철(51·36기) 변호사 등 4명을 특검보 후보로 특검에 추천했다.
경북 안동 출신인 우 변호사는 서울시립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4년 전주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검사, 대구지검 서부지청 부장검사, 서울고검 검사 등을 거치고 2019년 검사 생활을 마친 뒤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강원 양구 출신인 김 변호사는 서울대 공법학과를 나와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년 이상 변호사로 근무했다. 한국외대와 서울시립대에서 세법·조세법 등을 가르친 이력이 있다.
전남 곡성 출신인 이 변호사는 서울대 국사학과 졸업 후 제44회 사법시험을 통과해 2005년 변호사로 개업해 활동을 이어왔다. 광주 출신인 길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7년부터 변호사로 약 20년간 경력을 쌓았다.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은 6명 이상 10명 이하의 특검보 후보자를 선정해 대통령에게 임명을 요청하고, 대통령은 그중 5명을 특검보로 임명한다.
archiv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