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5일간 13만 명 찾은 포항 연휴 내내 북적북적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19일, 오후 06:04

[포항(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 포항시는 설 연휴 기간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13만여명에 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장기읍성, 해상스카이워크, 환호공원 내 식물원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고, 인근 골목 상권에도 활기가 더해졌다.

시는 연휴 동안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관광안내소·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했고,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 등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달 31일부터 NOL(구 야놀자)·여기어때 등 민간 여행 플랫폼과 협업해 5만원 이상 객실 이용시 2만원 할인, 10만원 이상 객실 이용시 4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했다.

설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포항 스페이스워크 전경.(사진=포항시 제공)
또 ‘동백꽃 필 무렵’‘갯마을 차차차’에 이어 포항 올로케이션 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대표 촬영지 이가리 닻 전망대와 송도해수욕장에 대한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해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다채로운 행사와 숙박·문화 혜택을 통해 포항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머무르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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