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추위 이어지다 낮엔 기온 '껑충'…전국 일교차 15도 이상[오늘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2월 20일, 오전 06:00

29일 경북 구미시 신동 학서지 생태공원에 얼음이 녹아 곳곳이 갈라져 있다. 2026.1.29 © 뉴스1 공정식 기자

금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7~4도, 낮 최고 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시간에는 0도 이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까지는 평년(최저 -8~2도, 최고 5~10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낮부터 전국 대부분 기온은 1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얼음이 녹아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4도 △대전 -2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4도 △제주 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0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에서는 구름이 간간이 끼는 곳이 있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전남 동부와 경상권, 일부 충북 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과 각종 화재 위험이 높아질 전망이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서울·경기 북부·경기 남부·강원 영서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인천·충청권은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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