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 덮친 탑차에 보행자 사망..30대 운전자 입건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20일, 오전 10:19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갓길에 서 있는 보행자를 치여 숨지게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탑차 운전기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해운대경찰서
A씨는 전날 오후 7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원동IC 교차로 인근에서 탑차를 몰고 가던 중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 뒤에서 전화 통화를 하던 40대 보행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탑차는 주차된 차량과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은 확인했다”면서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등 자료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