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0도' 완연한 봄…일요일은 비 소식[내일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20일, 오후 05:01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일요일인 22일에는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사진=뉴시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영상 8도로, 낮 최고 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또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호수나 저수지에 낀 얼음이 녹을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영하 1도 △강릉 7도 △대전 3도 △대구 1도 △전주 4도 △광주 4도 △부산 7도 △제주 7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2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부산 16도 △제주 19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속 55㎞ 안팎의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이날 오후부터 오는 23일 사이 대부분 해안 지역과 강원·경북 지역에서는 바람이 시속 70㎞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경상권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22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5mm 미만 △강원내륙산지 5mm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mm 미만 △광주·전남북부·전북 5mm 미만 △경북중북부 5mm미만이다.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비가 내릴 예정으로 외출 시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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