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금 맡겼더니…들고 튄 금은방 주인, 경찰 추적 중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20일, 오후 07:22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금은방 주인이 고객들이 맡긴 귀금속 등 3000여돈을 챙겨 도주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금으로 약 26억원 상당이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혜화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금은방 주인 A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에서 금은방을 운영 중인 A씨는 지난 12일 오후 고객들이 세공을 맡긴 금제품, 금괴를 대신 구매해 달라며 미리 보낸 현금 등을 챙겨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경찰에는 A씨로부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다수 접수된 상태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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