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평년(최고 5∼11도)보다 높은 13∼2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4도와 17도 △인천 6도와 12도 △대전 3도와 19도 △광주 3도와 18도 △대구 1도와 19도 △울산 2도와 18도 △부산 7도와 16도다. 경북 상주와 예천 등의 낮 기온은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이날 오후부터 다음 주 월요일인 23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비바람이 치겠다. 해안과 강원산지·경북북동산지는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90㎞) 안팎을 기록할 정도로 다른 지역보다 바람이 더 거셀 전망이니 대비가 필요하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전남·제주도 새벽까지, 충청·광주·전북·대구·경북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으로 농도가 높겠다. 다만 오후 들어 깨끗한 남풍이 불어 들면서 남서부 지역부터 농도가 옅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인 일요일(22일)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1∼13도이고 낮 최고기온이 7∼21도겠다. 낮 기온이 꽤 오르며 중부내륙과 영남은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2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 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이 유채꽃이 활짝 핀 산책로에서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