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일요일 '낮 최고 21도'…전국 곳곳 황사 섞인 눈·비[오늘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2월 22일, 오전 06:00

날이 포근해지자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서울 남산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6.2.20 © 뉴스1 안은나 기자

2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2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리는 눈·비에는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도 있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강원산지 비 또는 눈), 충북, 경북 중·북부(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오전에는 서울과 충남권, 전북, 전남권 북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인천·경기 서해안, 오전부터 낮 사이 그 밖의 경상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5㎜ 미만 △강원 내륙·산지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미만 △광주·전남 북부, 전북 5㎜ 미만 △경북 중·북부(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5㎜ 미만, 경남 서부 내륙 1㎜ 안팎 △제주도 5㎜ 미만 등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13도, 낮 최고 기온은 7~21도로 예상된다.

평년(최저 -7~2도, 최고 5~11도)보다 기온이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15도가 되겠고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1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9도 △광주 8도 △부산 12도 △제주 1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7도 △춘천 11도 △강릉 16도 △대전 14도 △대구 19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강풍 특보가 발표된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부, 강원 산지에는 밤(강원 산지는 23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안팎(산지 시속 90㎞)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 전남 남해안, 부산·울산, 제주도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이날 오후부터는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는 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른 오후에 충남은 '매우나쁨', 수도권·강원 영서는 '나쁨', 늦은 오후에 영남권·호남권·제주권은 '매우나쁨', 강원 영동·대전·세종·충북 '나쁨'일 것으로 보인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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