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중남구 홍보지회 "공천 뇌물 의혹, 특검 통해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22일, 오전 10:11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정치권에서 불거진 공천 관련 논란에 대해 대구지역 국민의힘 당원들이 거리에 나서 투명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대구중남구 당원협의회 홍보지회는 최근 관문시장 입구에서 이른바 ‘통일교 게이트 공천 뇌물 의혹’과 관련한 철저한 진상 규명 및 특검 수용 촉구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재용 지회장은 서명운동 현장에서 “정치는 국민의 신뢰 위에 서야 한다”며 “의혹이 사실이라면 책임을 져야 하고, 사실이 아니라면 명확한 수사를 통해 깨끗이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재용(가운데) 국민의힘 대구중남구 당원협의회 홍보지회장이 관문시장 입구에서 '공천 뇌물 의혹'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대구중남구 당원협의회)
그러면서 “의혹을 방치하거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축소·왜곡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공정과 정의의 원칙에 따라 철저한 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이번 서명운동이 정쟁 목적이 아닌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행동임을 강조하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정치 환경을 만드는 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