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 흉기 휘두르고 차 훔친 남성…경찰, 유리창 깨고 체포[영상]

사회

뉴스1,

2026년 2월 22일, 오후 03:14

(경찰청 공식 유튜브 갈무리)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차를 훔쳐 달아나던 남성이 검거됐다.

19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경찰관 손에 차량 유리가 와장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피해자의 차에 몰래 타고 있다가 칼로 상해를 입히고 차량을 탈취해 갔다"라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용의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할 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용의자는 이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신호 대기 중이던 용의자의 차량을 긴급 배치돼 있던 형사 차들을 동원해 도주로를 차단했다.

경찰이 문을 두드리며 차 문을 열려고 했으나 용의자는 끝까지 버티며 저항했다.

경찰은 손, 팔꿈치 등으로 용의차량의 창문을 깨부순 뒤 문을 열고 용의자인 5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지인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그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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