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상당 이웃 곗돈 꿀꺽한 70대 여성…일부 송치

사회

뉴스1,

2026년 2월 25일, 오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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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이웃 주민들을 상대로 수십억원대 곗돈을 탈취한 70대 미용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70대 여성 김 모 씨를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 씨는 이미 송치된 건 외에도 동종 범죄 및 횡령·배임 등 복수 건으로 고소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8년부터 "이자를 쳐주겠다"며 이웃들을 계에 가입시켰으나 정작 만기 뒤 이자는커녕 원금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고소가 접수된 피해 금액은 10억여 원이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추후 병합해 수사할 방침이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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