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회장(사진)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와 서울대 정책학 석사,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 석사, 서울대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 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고용노동부에 30년간 근무하면서 여성 최초로 기획조정실장를 맡았다. 성평등가족부의 전신인 여성가족부에서는 차관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공직 재직 당시 배우자 출산 휴가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가족 간호 휴직제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현행 일가정양립제도의 토대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가부 차관 재직 당시에는 아이돌보미 제도 개선,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등 출산, 육아 지원 정책 확산에 기여하는 등 인구분야 전문가로서 활동을 해왔다.
김 회장은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산업사회의 대변혁은 우리 인구문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결혼과 출산, 육아가 행복한 선택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모자보건법에 따라 모자보건 증진, 출산 지원 및 인구변화 대응에 관한 홍보·교육, 조사·연구 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1961년 설립 된 비영리 법인이다.









